1차 프로젝트가 끝나고 일주일 2차 프로젝트에 대한 공지가 내려왔다. (웅성웅성) 조장은 누가할래? 2차 프로젝트 조장은 제가..하겠슴다!(사실 망설여씀다..왜냐면 너무 지쳐있었고요.. 내가 조장을 할 수 있는 역량이 될까..더 열심히 할 자신은 있으나, 더 잘 할 자신은 없었다..) 그러나 이왕 하기로 한 거 진-짜 잘 할거고, 스스로 트리거가 되도록.. 노력하자 마음 먹었다.나? 마음 먹으면 다 한다고 2차 주제는 > 자료조사를 해보니까 공공데이터가 생각보다 재밌는 놈이었다.공공데이터포탈여기서 보면 카테고리 별로 세분화도 잘 되어있고, 진짜 활용만 잘 한다면야 풍부한 자료와 소스로 걸작이 탄생할 것 같았다. '공공데이터'라는 말에 살짝~흠칫 했는데 칸카에루 이라나이준비하면서 꼭 써보고 싶어졌다. ..